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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이필모·남보라, 한집살이 시작했다…러브라인 불붙나
입력 2015-03-29 23:10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필모와 남보라가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장순철(이필모 분)이 오갈 데 없는 이순정(남보라 분)을 자신의 집에 들이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순철은 천운탁에게 쫓기는 이순정과 그 고모를 집에 불러들였다. 그는 아들에게 너 이순정 좋아하지 않으냐. 아빠에게 돈을 주지 않아서 볼모로 잡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정도 그의 호의에 의문을 가졌다. 그는 장순철에게 왜 내게 이렇게 잘 해주느냐”고 물었다. 이어 돈 갚으려면 옆에 둬야하지 않으냐”는 장순철 말에 옆에 있어도 돈을 갚을 순 없다”고 멋쩍어 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한집살이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불이 붙을지 관심이 쏠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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