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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김현정, 이수한 스킨십에 정체 탄로 위기 “저리가, 돼지야”
입력 2015-03-29 21:50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개그우먼 김현정이 이수한 스킨십에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김현정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이수한이 끌어안으려고 하자 꺼져, 돼지야”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김현정은 이날 ‘막둥이 분장을 하고 잠입 수사에 나섰다. 그는 보스 이수한이 껴안으려고 하자 여자에게 이런 스킨십을 하느냐”고 떠밀었다.

이수한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지금 여자라고 했느냐? 이렇게 보니까 좋은 냄새도 나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그러자 김현정은 좋은 냄새 아니다”며 신발을 이수한 코에 가져다 댔다. 이뿐만 아니라 힘도 세다. 내가 헹가래쳤던 선생이 아직도 못 내려오고 있다”며 과장하기도 했다.

한편 ‘웃찾사에서는 ‘모란봉 홈쇼핑 ‘서울의 달 ‘성호야 ‘기묘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가 펼쳐졌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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