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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고은에 “언니 말고 엄마되고 싶다”
입력 2015-03-29 21:32  | 수정 2015-03-29 22:59
[MBN스타 황은희 기자] ‘장미빛 연인들에서 한선화가 이고은에 엄마로 불러줄 것을 부탁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박차돌(이장우 분)과 박초롱(이고은 분)이 백장미(한선화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차돌은 박초롱을 데리고 백장미가 살고 있는 옥탑방을 찾아갔다.



백장미는 박초롱을 보자마자 껴안았다. 이어 언니한테 엄마라고 불러줄 수 있냐. 언니 말고 이제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초롱은 엄마”라고 불렀고 백장미는 기쁜 마음에 박초롱을 껴안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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