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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혜숙 “천호진과 비즈니스 약속은 철저하게 지킨다”
입력 2015-03-29 20:47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파랑새의 집에서 이혜숙이 이상엽의 차를 압수하고 카드를 정지시킨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는 현도(이상엽 분)가 지완(이준혁 분)의 가족을 데리고 한우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완의 가족에게 굴욕을 당했던 현도는 이를 만회하고자 지완의 가족에게 드라이브를 시켜주고 한우까지 사주겠다며 큰 소리쳤다.

그러나 그의 만회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차는 이미 압수된 상태였고, 한우를 대접한 이후 계산대 앞에서 내민 카드도 정지된 상태였던 것.

이후 집으로 돌아온 현도는 수경(이혜숙 분)에게 엄마가 넘겼지. 그 카드 정지시킬 수 있느 사람 엄마밖에 없지 않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수경은 나랑 네 아버지가 지키는 게 하나 있다. 비즈니스 약속은 철저하게 지킨다는 것. 그런데 네 차와 카드 그건 비즈니스였다. 알지 다 널 위해서다”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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