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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이규한, 과거 군입대 시절 어머니 떠올리며 눈물 흘려
입력 2015-03-29 19:54  | 수정 2015-03-29 23:00
[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사나이2에서 이규한이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훈련병들이 포상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한은 엄마와의 통화 후 눈물을 보인 동기를 보며 과거 자신의 군입대 시절을 떠올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규한은 당시 가족 대신 친구들과 함께 입대를 했다”며 시계를 안 가지고 내려와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화를 받고 내려온 엄마의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그는 그 때 정말 많이 후회했다”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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