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과 함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도 3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30개 도시 2천367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로 전분기보다 5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6개월 전과 비교해서 현재의 경기가 나아졌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나빠졌다는 응답자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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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전국 30개 도시 2천367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로 전분기보다 5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6개월 전과 비교해서 현재의 경기가 나아졌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나빠졌다는 응답자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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