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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신하균, 아찔한 베드신…엄청난 수위에도 흥행은?
입력 2015-03-29 19:21 
사진=순수의 시대 스틸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과 베드신 관심

영화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와 신하균의 베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극중 베드신을 언급하며 세 사람 모두 베드신이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민재(신하균 분)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민재와 베드신은 베드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 생각했다”면서 감정적인 교감이 보여 져야 하는 장면이라 감정이 잘 녹아들길 고민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려 애를 썼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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