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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주혁-데프콘-정준영, 세 번째 국보는 강원도에…PD도 ‘착잡’
입력 2015-03-29 19:10 
사진=1박2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1박2일에서 빨강팀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이 세 번재 국보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평창으로 향하게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국보 전국 일주 편이 그려졌다.

이날 빨강팀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은 두 번째 국보까지 감상한 후 여유롭게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세 번째 주사위를 던질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도 주사위는 정준영 손에 쥐어졌다. 정준영은 바람까지 체크하며 주사위를 던졌고, 그 결과, 나온 숫자는 6이었다.

숫자 6이 나옴으로서 빨강팀은 주사위판에 제시돼 있는 강원도 평창으로 향해야 했다. 결과를 본 멤버들은 물론 PD도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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