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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복고 패션에 하이패션 포즈까지?…제대로 망가졌네
입력 2015-03-29 18:51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제대로 망가졌다.

김우빈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촌스러운 복고패션으로 등장해 주위를 발칵 뒤집어놨다.

김우빈은 이날 검은 줄무늬가 가득한 멜빵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패션모델 출신답지 않은 우스꽝스러운 패션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물론 큰 웃음도 선사했다.



김우빈은 이뿐만 아니라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며 익살을 부렸다. 여기에 제작진은 빠삐용 스타일, 자유로운 영혼 스무살 우빈”이란 자막을 더해 재미를 살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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