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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김영철, 비운의 아이콘…모든 교관에 지적받아
입력 2015-03-29 18:51  | 수정 2015-03-29 23:02
[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사나이2에서 김영철이 비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 김영철이 계속해서 교관들에게 지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아침 체력단련 시간에 소대장에게 찍혀 줄넘기 100회를 혼자 더하게 됐다.



그는 아침 훈련 후 식사를 하며 하루 만에 두 명한테 찍히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겨운은 중대장님 진짜 무섭다”고 말했고 김영철은 중대장님이 지적하는 게 나였던 것 같다”며 고백했다.

또 그는 화생방 훈련 전 화생방 교관에게 움직임이 걸려 또 지적을 받았다. 김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생방도 망했구나 생각했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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