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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슬리피 “문신은 병약함을 지키고 싶은 보호색”
입력 2015-03-29 18:33  | 수정 2015-03-29 23:02
[MBN스타 황은희 기자] ‘진짜사나이2에서 슬리피가 문신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는 아침 체력단련을 하는 훈령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윗옷을 벗게 된 슬리피의 몸에는 온몸을 감싼 문신이 드러났다.



제작진의 인터뷰에 슬리피는 문신에 대해 사실 조금 창피하긴 하다”라며 몸이 빈약하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무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호색이랄까. 병약한 나를 지키고 싶은 보호색이다”라며 문신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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