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송일국, 발레수업 완벽 적응한 삼둥이 모습에 ‘뿌듯’
입력 2015-03-29 18:22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발레리노로 변신한 삼둥이를 보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삼둥이는 인근 발레학원을 찾았다. 송일국은 발레 선생님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학원을 찾은 다른 부모들과 수다를 떨었다.

이때 삼둥이가 지금 정말 잘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말을 들은 송일국은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서툴지만 열심히 따라하며 즐기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오늘 조금 뭐 서툴기는 했지만 앞으로 발레는 꾸준하게 가르칠 생각이다.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아빠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많단다. 많이 좀 도와줘. 사랑해”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