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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이진아, ‘벌써 일년’ 이렇게 달콤할 줄이야
입력 2015-03-29 18:16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정승환과 이진아가 입을 맞췄다.

정승환과 이진아는 29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서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재해석해 달콤한 듀엣 무대로 완성했다.

이날 두 사람의 무대는 이진아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했다. 이진아의 담담한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정승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완벽한 앙상블을 빚어냈다.



이들의 노래를 듣는 심사위원 역시 행복한 표정이었다. 특히 양현석은 오늘은 정승환의 날이다. R&B 목소리가 나올 줄 몰랐다”며 하루에 두 번씩이나 변화를 보여준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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