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4’ 유희열 “케이티 김, 개미지옥 같다”
입력 2015-03-29 17:54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유희열이 케이티 김의 매력을 칭찬했다.

유희열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케이티 김은 한번 빠지면 못 헤어 나올 것 같은 개미지옥”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케이티 김은 타샤니 ‘하루하루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만의 진한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해 심사위원과 객석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케이티 김의 무대에 유희열은 케이티는 정말 진한 느낌의 가수”라며 요즘은 노래 잘하고 예쁜 가수는 사랑을 받지 못한다. 특색이 있다는 점에서 감성, 색깔 진한 가수가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94점을 줬다.



박진영은 굉장히 안정적으로 불렀지만 긴장한 기색이 있어 다소 아쉬웠다”며 유희열과 같은 점수를 눌렀고, 양현석은 박진영이 안 슬프다고 했는데, 난 슬펐다. 가사에 담긴 삶까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97점을 선사했다.

케이티 김은 앞서 28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이진아와 동률을 이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