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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축구하는 모습에 감동 “이제 네덜란드 가자”
입력 2015-03-29 17:48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가 축구 교실에 임한 쌍둥이의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이휘재와 쌍둥이(서언 서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송종국이 운영하는 축구 교실을 방문했다. 그들은 직접 축구 교실 수업을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쌍둥이는 사다리 밟지 않고 건너가기를 완주한 이후 아빠의 도움 없이 사다리만 밝고 완주하기 등을 하며 축구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를 지켜보는 이휘재는 연신 감동에 젖으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이제 네덜란드로 가자”라며 쌍둥이와 함께한 축구 교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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