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현재는 ‘보통’이지만… 오후에는 ‘주의요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재 옅은 황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화제다.
오늘 새벽(29일 05시 기준) 수도권과 강원, 그리고 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보통으로 내려간 상태다. 황사 또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오후에는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29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국내외 미세먼지와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81~150㎍/㎥),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에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황사의 강도와 영향 범위는 발원되는 양과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니 기상정보 및 실황 자료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에서의 건강생활 수칙 내역을 보면 노약자나 영유아의 실내 활동을 권하고 부득이한 실외활동 시 마스크·보호안경·자 착용,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자가용보다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세면을 자주 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등이 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미세먼지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