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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최지우, 화이트 모노톤 ‘집공개’…뛰어노는 애견 아롱이까지 ‘다 보여 준다’
입력 2015-03-29 09:17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최지우 집공개, 인테리어 디자인은?

'꽃보다할배' 최지우 집과 강아지이 공개됐다.

3월 27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에서 초보 짐꾼 최지우 집이 살짝 공개됐다.

최지우는 두바이로 출발 전에 나영석 PD로부터 하나의 미션을 받았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가 머물 숙소를 예약하라는 것. 이에 최지우는 밤 늦게까지 책과 컴퓨터를 뒤지며 두바이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가 공부하는 장소가 카메라에 잡히며 덩달아 최지우 집 거실과 귀여운 애견도 공개됐다. 최지우 집 거실은 새하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깔끔한 공간이었다. 벽에는 여백의 미를 살린 수묵화 액자가 걸려 있었고 가구와 벽지 화이트 톤으로 통일 됐다.

최지우의 애견 아롱이는 최지우가 부르자 바로 뛰어왔지만 주인이 던져준 간식을 물고는 재빨리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빠 보이는 주인의 눈치를 살피는 기색이었다.

이런 애견에 대해 최지우는 "내 조수다"고 애정이 담긴 농담을 던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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