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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니엘 천지, 육아 돌보는 솜씨 ‘남다른데?’
입력 2015-03-29 00:02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니엘 천지, 슈 라둥이 육아 도우미로 변신!

니엘 천지가 슈의 라둥이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미용 실습을 위해 지인의 헤어숍을 찾았다. 그러나 자꾸 보채는 쌍둥이 라희-라율 덕에 그의 연습은 쉽지 않았다.



슈를 돕기 위해 육아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선 틴탑 멤버 니엘은 라율이와 쉽게 친해지지 못하며 어려워했다.

결국 니엘은 지원군을 불렀다. 그가 부른 것은 같은 팀 멤버 천지였다. 천지는 양손 가득 라둥이를 위한 선물을 들고 미용실을 방문해 등장부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니엘이 근처로만 와도 울어대던 라율이조차 천지와는 첫 만남부터 손을 잡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니엘 천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니엘 천지, 대단한데?” 니엘 천지, 좋은 아빠 될 듯” 니엘 천지, 아기보기 절대 쉽지 않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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