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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용규야, 첫 경기 자신있지?` [MK포토]
입력 2015-03-28 12:25 
2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개막전에서 한화 김태균과 이용규가 경기 전 타격훈련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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