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호선 무료 급행버스 운행 실시…신논현역에서 종합운동장 2단계 구간 개통
입력 2015-03-27 22:56 
9호선 무료 급행버스 운행 실시

9호선 무료 급행버스가 운행된다.

오는 28일부터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종합운동장 2단계 구간이 개통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근 급행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 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9호선 혼잡도 대책에 이어 26일 추가 대책 긴급브리핑을 열고 가양역에서 여의도역까지 급행순환버스를 무료로 전환하고 염창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다음 달 9호선 2단계 개통 운영 비상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요원 50명을 추가로 투입해 급행열차와 완행열차 간 운행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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