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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바다 위 한류 콘서트 펼친다”
입력 2015-03-27 21:41  | 수정 2015-03-27 21:54
사진= 곽혜미 기자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버즈 민경훈이 바다 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한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7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연회장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 쇼 케이스(Passion Crews 2015 – Costa Victoria) 기자간담회에는 가수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 문명진, PK헤만, 유리, 문채원, 레이싱모델 이미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버즈 멤버 민경훈은 물 위에서 공연을 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많이 준비해서 좋은 무대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크루즈서 펼쳐지는 한류 콘서트의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는 MC의 질문에 민경훈은 작년 정규 앨범 ‘메모리즈(Memorize)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음 앨범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 5월에 진행될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고 소식을 밝혔다.

한편, 버즈의 무대가 꾸며지는 ‘한류 콘서트는 오는 5월18일 요코하마 항을 출발하여 21일 인천항에 입항하는 이탈리아 코스타선사의 초대형 크루즈 선박 ‘빅토리아호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PK헤만은 저렴한 가격에 럭셔리하고 낭만적인 크루즈 선상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훌륭한 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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