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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휴스턴 `위성우 감독 혼자서 번쩍` [MK포토]
입력 2015-03-27 21:14 
2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우리은행이 KB스타즈를 꺾고 2014-2015 시즌 통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임영희, 이승아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국민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해 3년 연속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리은행 휴스턴이 위성우 감독을 번쩍 들어올리며 헹가래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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