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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이광종 감독 쾌유 빌며 검은리본 착용` [MK포토]
입력 2015-03-27 20:11 
한국vs우즈벡.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한국은 56위, 우즈베키스탄은 72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9승2무1패로 앞선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급성 백혈병 치료 중인 이광종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쾌유를 바라는 검은리본을 차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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