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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 `이광종 감독의 쾌유 기원하면서 박수` [MK포토]
입력 2015-03-27 20:04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다.
태극전사들이 급성 백혈병으로 치료 중인 이광종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쾌유를 바라는 티셔츠를 입고 박수를 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한국은 56위, 우즈베키스탄은 72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9승2무1패로 앞선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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