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혜원, 과거 “안정환, 테리우스는 개뿔”
입력 2015-03-27 18:25  | 수정 2015-03-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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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혜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혜원은 지난해 6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안정환의 외모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혜원은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는 안정환과 안리환의 짐을 챙기며 일본 후쿠오카 타워에 아빠랑 자물쇠에다 이름 써서 걸어뒀다”라고 말했고 이에 안정환은 망치 들고 가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원은 안정환 말을 듣고 그거 부숴버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원은 가방에 그려진 슈퍼 마리오 캐릭터를 가리키며 안리환에게 아빠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 옛날엔 테리우스였는데”라며 테리우스는 개뿔”이라고 말했다.
이혜원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해피투게더, 이혜원 해피투게더 나왔구나” 이혜원 해피투게더, 이혜원 예전에 안정환 외모 언급했었네” 이혜원 해피투게더, 이혜원 안정환 일본 후쿠오카 타워 갔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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