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차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심 신청
입력 2015-03-27 18:01 

현대자동차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이 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한국거래소가 이날 밝혔다.
2005년 설립된 광고회사 이노션은 예심 신청일 기준 정성이 고문(40.0%) 등 특수관계인 3인이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47억원, 838억원 수준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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