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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BTY, 美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8위로 진입…‘온라인 입소문 통했다’
입력 2015-03-27 17:40 
[MBN스타 남우정 기자]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의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원다랜드(Wondalnad)가 미국 빌보드가 집계하는 월드앨범 차트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27일 빌보드에 따르면 MFBTY의 앨범 ‘원다랜드가 4월 첫째주 월드 앨범 차트에서 8위로 기록했다.

앞서 빌보드는 온라인판을 통해 ‘원다랜드를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MFBTY의 음악성을 극찬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약 250만 팔로워를 가진 공식 트위터에 MFBTY 관련 게시 트윗을 올린 바 있다. K팝 관련 기사를 링크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MFBTY는 세계적인 팝스타인 테일러 스위프트, 원디렉션, 제니퍼 로페즈 등의 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속사는 MFBTY의 약진은 글로벌하게 움직이고 있는 온라인 입소문의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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