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윗, 이민호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15-03-27 1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다윗이 이민호와 한식구가 됐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다윗과 전속계약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다윗은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KBS 드라마 ‘무인시대로 정식 데뷔한 이다윗은 영화 ‘더 테러라이브 ‘고지전 ‘최종병기 활 ‘시 ‘군도:민란의 시대 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드라마 ‘구가의서 ‘대풍수 ‘일지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다윗은 이창동 감독의 칸영화제 수상작 ‘시를 통해 17살의 고교생 신분으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주연을 맡은 영화 ‘명왕성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민호, 박솔미, 신동미, 한주완, 정성운, 곽시양, 김유미, 유혜인, 권도균, 송원석 등이 소속돼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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