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내가 걸레 됐다”
입력 2015-03-27 17:03  | 수정 2015-03-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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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조재현은 딸 조혜정과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무언아빠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조재현은 동양은 서로 대화를 할 때도 먼산을 본다”며 눈을 쳐다보는 건 예의가 없는 행동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 나오고 나서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았다. 난 다 잃었다”며 나 하나 희생해서 대한민국 아빠들이 다 힘줄 수 있게 된 것 아니냐”고 전했다.
조재현은 아빠들이 ‘나는 조재현보다 낫다고 하는 거 아니냐. 내가 걸레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내가 걸레 될 뻔했는데 (조재현이) 갑자기 나타나서 내가 행주가 됐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소통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에 나오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나오는구나”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아빠는부탁해 조재현 걸레 됐다고 말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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