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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우즈벡과 평가전…아시안컵 상승세 이어갈까
입력 2015-03-27 17:00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러닝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다. (파주)=김영구 기자
‘슈틸리케호 축구대표팀이 오늘(27일) 대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평가전은 우리 대표팀이 ‘2015 AFC 아시안컵 이후 펼치는 첫 경기로서 다가올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을 대비해 전력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대표팀은 최근 개막한 K리그의 흥행과 아시안컵 준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필승의 각오다.
우즈베키스탄 역시 아시안컵 8강전의 패배를 설욕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두 팀 모두 최고의 전력을 꾸려 경기에 임할 것을 예고하며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은 27일 오후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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