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가구공장 화재현장에서 뒤늦게 시신 발견
입력 2015-03-27 16:52 
지난 23일 억대 재산 피해를 낸 경기 남양주 가구공장 화재현장에서 뒤늦게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어제(26일) 오후 12시 반쯤 남양주 화도읍 공장 잔해에 깔린 승용차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현장 CCTV를 분석하던 중 차량이 공장 근처로 떨어지는 장면을 발견해 시신을 찾았고 아직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