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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신형 풀체인지, 5년 만의 등장 환호케 만드는 감탄 가득 ‘외형’
입력 2015-03-27 16:12 
사진=기아자동차
k5 신형 풀체인지, 2010년 후 약 5년 만에 등장한 신선한 이미지

k5 신형 풀체인지가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6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2010년 처음 세상에 K5를 내보인 이후 5년 만이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2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간결하면서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5의 실제 이미지는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를 크롬라인으로 강조하고 있다. 또 정교한 핫스탬핑 공법을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전면 범퍼 부분에 에어인테이크 홀과 에어커튼을 적용하고, 크롬으로 수평적 라인을 넣어 공력 개선효과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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