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위, 국제기구 평가에서 3회 연속 '등급보류'
입력 2015-03-27 15:33 
국가인권위원회가 국제 인권기구 연합체인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 즉 ICC에서 세 차례 연속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이 개정되지 않았다는 게 주된 이유로 보인다"면서 "이번 등급보류 판정을 한국의 인권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관짓긴 곤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가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해 4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입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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