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PD “신봉선·손동운·하니·돈스파이크, 판정단 합류”
입력 2015-03-27 15:03 
사진=MBN스타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비스트 손동운,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합류한다.

‘복면가왕의 연출을 맡은 민철기 PD는 27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봉선과 하니, 손동운, 돈스파이크가 ‘복면가왕에서 연예인판정단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지난 2월18일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보인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직후 큰 인기를 모았다.


무대 위 MC는 설특집과 마찬가지로 김성주가 맡게 됐으며, 연예인 판정단 MC는 김구라와 홍은희가 담당한다. 연예인판정단으로는 김형석, 지상렬, 이윤석, 황석정, 돈스파이크, 신봉선, 유상무, 손동운, 하니로 선정됐다. 연예인판정단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

‘복면가왕이 복면을 쓴 도전자의 정체를 밝히는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리허설 단계부터 보안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일밤-애니멀즈 후속으로 오는 4월5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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