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범수 아내 이윤진 “오빠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입력 2015-03-27 14:36  | 수정 2015-03-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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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이윤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범수는 첫 키스와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 첫 키스 느낌은 귀여웠다. 걷는 것을 좋아해 양재천 걷다가 했다”며 참 멋없게 했다. 뽀뽀 처음했을 때 온 몸에 힘이 꽉 들어가서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키스는 날마다 한다” 답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윤진은 나는 오빠가 옆에 있으면 옆에 있는 것만으로 편안하고 밝아서 그게 너무 좋다”며 평생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윤진 이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해피투게더에 출연했구나”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잘 어울린다”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이 이범수 영어 선생님이었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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