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 이혜원, “리환이 우는 모습 부각, ‘아빠 어디가’에 한마디 했다”
입력 2015-03-27 14:10  | 수정 2015-03-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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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아빠 어디가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은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이혜원은 안리환의 방송 출연에 대해 걱정했다. 아이 성격도 다 나오지 않느냐”며 방송에 나올 때 아이가 울고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리환이 원래 성격은 그렇지 않았다”며 좀 말썽꾸러기고 청개구리였는데 거기서는 우는 장면이 너무 부각돼서 유치원 가니까 놀림 당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혜원은 (MBC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측에) 제가 본의 아니게 한 마디 했다”며 너무 이렇게 나가니까 학교생활을 못한다 우는 장면 좀 빼주면 안되냐고 그랬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해피투게더 이혜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혜원, 이혜원 아빠 어디가 측에 한마디 했구나” 해피투게더 이혜원, 이혜원 해피투게더 나왔구나” 해피투게더 이혜원, 해피투게더 이혜원 나와서 리환이 언급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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