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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 브아솔 영준 ‘니 생각뿐’ MV 출연…식당 손님役
입력 2015-03-27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싱글 ‘니 생각뿐 뮤직비디오에 셰프 샘킴이 출연해 화제다.
샘킴은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의 함께쿠킹 등을 통해 요리계를 대표하는 셰프로 자리잡았다. 군대 체험 예능프로그램인 MBC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 인기를 얻고 있다.
샘킴은 영준의 ‘니 생각뿐에서 식당 손님 역을 맡았다. 샘킴은 영준과 친분이 있어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허락했다. 두 사람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영준과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그는 주인공의 두부 요리를 맛보는 장면에 두 번 출연해 코믹한 연기로 뮤직비디오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샘킴 뿐 아니라 많은 스타들이 ‘니 생각뿐에 힘을 보탰다.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드라마 ‘미생의 김대리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대명이 영준의 추천으로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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