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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측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 논의 중”
입력 2015-03-27 13:2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시영이 OCN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을 검토 중이다.

27일 오전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시영이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검토 중에 있는 작품일 뿐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이 제안 받은 역할은 형사 역이다. 지난 2월 종영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이시영은 이번에는 OCN에서 러브콜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실종된 아내를 찾아 나선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8일 첫 방송을 앞둔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의 후속으로 6월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이다. tvN ‘응급남녀를 연출한 김철규 PD와 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무정도시를 집필한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현재 김무열이 출연 물망에 오른 상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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