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온주완 조보아 열애, 과거 온주완 “내 별명은 대전 쓰나미”
입력 2015-03-27 11:24  | 수정 2015-03-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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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과 조보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온주완의 별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주완은 지난해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송승헌, 김대우 감독, 조여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승헌은 온주완 별명이 대전 쓰나미라고 한다”며 가는 데마다 여자를 쓸고 다녀서 그렇다”고 말했다.
김대우 감독 역시 온주완이 대전에서 모든 여자들을 사귈 만큼 다 만나고 서울로 올라와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에 온주완은 서울 올라와서는 힘들었다. 대전과는 비할 바가 아니다”며 서울오니 사탕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6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잉여공주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랑 열애하는구나”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별명이 대전 쓰나미라고?”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잉여공주 통해서 인연 맺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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