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3 김미려 “정성윤, 술 먹자고 자꾸 연락했다”
입력 2015-03-27 10:54  | 수정 2015-03-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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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의 첫 만남 일화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했다.
김미려는 이날 남편 정성윤과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정성윤이 먼저 대시했음을 밝혔다.
김미려는 같은 소속사인데도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어느날 친한 지인들과 MT를 갔다가 정성윤을 처음 만났다”며 그 이후로도 홍대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이다. 그때 다음에 또 보자고 말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땐 빈말인 줄 알았는데 진짜 전화가 왔다”며 보통 모르는 번호는 안받는데 이상하게 받고 싶었다. 받아보니 정성윤이었다”고 전했다.
김미려는 그 이후로도 자꾸 술 먹자고 연락을 하더라. 그리고 어느 눈 오던 날, 내 손을 잡았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해피투게더3 김미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 김미려, 김미려 해피투게더 출연했네” 해피투게더3 김미려, 해피투게더에 김미려 나왔네” 해피투게더3 김미려, 김미려 해피투게더에서 정성윤과 첫 만남 일화 밝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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