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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오늘(27일) 팬미팅 티켓오픈…어떤 모습 보여줄까
입력 2015-03-27 10:27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오는 4월25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미팅 ‘FNL(Fan Night Live)을 개최하는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4월 팬미팅 ‘FNL(Fan Night Live)을 통해 새 소속사 씨아이ENT에서의 첫 공식 일정에 나서는 김형준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국내 팬미팅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직접 제시하며 팬미팅 준비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아이ENT는 다음 달 4월에 개최되는 김형준의 팬미팅 ‘FNL이 오늘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김형준이 2년 만에 국내외 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팬미팅 준비에 임하고 있으며, 그 만큼 뜻 깊은 시간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이벤트들을 마련 중이니 김형준의 팬미팅에 많은 관심 바란다. 또한 올 여름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김형준의 새 앨범에도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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