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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무도’ 식스맨 최종 4인?…방송에서 확인”
입력 2015-03-27 10:23 
[MBN스타 정예인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이 ‘식스맨 선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식스맨 특집과 관련해서 어떤 말도 드릴 수 없다. 그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들은 멤버들 및 예능국PD들의 투표, 제작진 논의 끝에 최종 4인이 선발 될 예정이며, 최종 4인은 오는 2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저희 쪽에서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없다. 앞서 나온 보도는 제작진에서 확인해준 것은 아닌 것 같다. 모든 일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무한도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5대 기획을 발표했으며, 그 중 첫 번째로 ‘식스맨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프로젝트로 지난 14일과 21일 두 번의 방송에 걸쳐 여러 후보를 소개한 바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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