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수상회 윤여정 “구차하게 성형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입력 2015-03-27 10:22  | 수정 2015-03-28 10:38

‘박근형 윤여정 ‘박근형 ‘윤여정
‘장수상회 윤여정과 박근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여정의 성형수술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여정은 지난 2013년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여정은 얼굴에 힐링을 하셨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성형을 했다. 과거에는 피부가 너무 나빠서 시청자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그래서 피부과도 열심히 다니고 레이저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윤여정은 오십 되기 전까지는 ‘할머니 역 맡으면 늙은 거다. 구차하게 성형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온 동네가 집수리를 하니, 우리 집만 폐가가 되더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눈이 점점 쳐져서 눈을 집었다. 주름이 너무 덥히면 눈이 안 보인다”며 외국에선 쌍꺼풀 수술이 보험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근형 윤여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형 윤여정, 박근형 윤여정 장수상회 출연하는구나” 박근형 윤여정, 윤여정 예전에 힐링캠프 나왔었네” 박근형 윤여정, 요즘 눈 집은건 성형도 아니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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