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위안부 결의안 26일 상정·심의"
입력 2007-06-22 23:37  | 수정 2007-06-22 23:37
미 하원 외교위는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종군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한 명백한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오는 26일 상정.심의한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군위안부 결의안이 이르면 오는 26일 하원 외교위를 통과, 하원 본회의로 넘겨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외교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시인.사과하고 역사적 책임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는 것을 골자로한 하원 결의안 121호를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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