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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래쉬’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목전
입력 2015-03-27 09:39 
[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위플래쉬가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잠시 정체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위플래쉬는 26일 전국 446개 스크린에서 3만287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8만5731명을 기록했다.

이는 ‘스물(11만4275명),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3만3215명)에는 뒤처진 스코어지만, 다양성 영화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1위에 오른 기록이다.



‘위플래쉬는 올해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음향상, 편집상까지 3관왕을 석권한 작품으로,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렸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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