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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야생화 개화, 본격적으로 개화…어디에서 볼까
입력 2015-03-27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대산 야생화 개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3월 중순 봄을 알리는 복수초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둥근털제비꽃 노루귀 등 야생화들이 잇달아 꽃망울을 터트렸다.
박재민 행정과장은 오대산국립공원은 3월 중순 복수초를 시작으로 4월 얼레지 노루귀 나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랑제비꽃 등 야생화가 잇달아 개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이 야생화와 봄의 운치를 즐기기 위해 주말 오대산을 찾으시는 만큼 평일에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와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봄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대산국립공원에서 야생화를 관찰하기 좋은 장소는 전나무숲과 선재길, 소금강자연관찰로 등에서 5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야생화를 많이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대산 야생화 개화, 야생화 예쁘겠다” 오대산 야생화 개화, 봄이구나” 오대산 야생화 개화, 꽃의 계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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