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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윤예주, 임신 상태로 사망…김태훈 "삼가 조의를 표한다" 뻔뻔
입력 2015-03-27 08:27 
사진=MBC


'앵그리맘' 윤태주가 임신 상태로 사망한 가운데 김태훈의 위선적인 모습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연출 최병길) 4회에서는 조강자(조방울, 김희선)가 딸의 학교폭력 배후에 안동칠(김희원)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이와 더불어 진이경(윤예주)은 친구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고 도정우(김태훈)에게 반기를 들려다가 결국 정우 측에 의해 옥상에서 떠밀려 살해당했습니다.

정우는 이경을 죽여놓고도 다음 날 사람들에게 뻔뻔하게 연기를 했습니다.


정우는 오열하는 이경의 엄마 앞에서 "삼가 조의를 표한다.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우는 강자에게도 아무것도 모르는 척 했고 이후 정우는 경찰들로부터 이경의 부겸 결과, 이경이 임신 상태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이경은 정우와 관계를 가진 후 임신을 했던 것이었고, 정우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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