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베트남-국내건설회사 공동골프사업 추진
입력 2007-06-22 21:32  | 수정 2007-06-22 21:32
국내 건설회사와 베트남정부가 공동으로 골프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지이피종합건설은 베트남 람동성 인민위원회로부터 달랏골프리조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허가서를 받고 골프장 건설에 나섰습니다.
총 사업규모는 1억1천만불이며 36홀 골프장, 5성급 호텔, 콘도미니엄, 골프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람동성 지역은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하고 있는 고지대로 쾌적한 기후를 제공해 베트남 내의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합니다.
이번 투자허가로 인해 한국의 많은 골프인구를 유치할것으로 보이며 실버세대들에게 매력적인 지역으로 부상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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