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베트남 중부 지역의 항만부두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각으로 그제(25일) 밤 일어난 이 사고로 현재까지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삼성물산은 항만부두 공사를 지난 2012년 2월부터 맡아 내년 5월 완공 목표로 짓고 있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그제(25일) 밤 일어난 이 사고로 현재까지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삼성물산은 항만부두 공사를 지난 2012년 2월부터 맡아 내년 5월 완공 목표로 짓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