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미 의회 합동연설 확정…하원의장 공식 초청
입력 2015-03-27 06:15  | 수정 2015-03-27 07:40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29일 미국 상·하원에서 합동연설을 하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존 베이너 미국 하원의장은 아베 총리에게 다음 달 29일 미국 상·하원에서 합동연설을 해달라고 초청했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베 총리는 일본 총리 사상 처음으로 합동연설을 하게 됐고 이 자리에서 과거사 문제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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